<TEPS Reading 파트별 고득점 전략>
Part 1
빈칸 넣기 문제에서는 글 전체의 흐름과 세부 내용을 파악하는지와 보기에 제시된 어휘의 용례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이때는 보기를 먼저보고 지문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어휘 영역과 마찬가지로 많은 단어의 수를 익히기보다는 빈도수가 높은 단어의 활용을 잘 알아 두는것이 열쇠라고 할 수 있으며, 새단어가 나오면 영영사전을 이용해서 그 뜻을 예문속에서 꼭 익혀 두도록 해야 합니다.
Part 2
내용이해 문제유형에는 주제나 대의 혹은 전반적 논조파악, 세부내용파악, 논리적 추론등이 있으며 그 중 세부내용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이 출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표나 자료분석등의 문제는 거의 모든 세부내용을 묻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렇게 세부사항을 묻는 문제는 일일이 대조하면서 다시 지문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지문을 빨리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보기에는 함정이 많고, 시제나 접속사 등을 바꿔 놓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하며, 상상으로 논리를 전개해서는 안 됩니다.
제시된 자료나 도표에서 세부사항 이해를 물을 경우에는 굳이 하나씩 다 읽어보지 않고 대조를 통해 풀 수 있으므로 빨리 훑어보고 문제부터 푸는 것이 요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것을 살짝 바꾸어 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때로는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용의 이해를 묻는 Part 2 문제에서는 답을 포함한 다른 보기에도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이 많이 사용되므로, 평소 글을 접할 때 다른 표현으로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논리적 추론 문제의 경우도 다음 단계이상으로 비약해서 추측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Part 3
전체흐름, 즉 단락 전체를 파악하는 문제에서는 나무만 보느라고 숲을 보지 못하는 이들을 노린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이러한 것도 읽어나가면 찾아낼 수 있어야합니다. 이때 상식이나 개인의 지식이 주어진 문맥을 뛰어넘고 싶게 만드는 함정들을 곳곳에 넣는 것이 TEPS이니 주어진 글의 논리를 그대로 잘 따라가면서 이해하도록 연습을 충분히 해두어야 합니다.
독해영역은 다양한 실용문이 보기로 제시되며, 실제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내용일수록 저난이도에 속하고 학술적이거나 전문적인 내용일 경우에는 고난이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문을 구성하는 어휘나 문장 구조에 따라서 난이도고 구별되기도 합니다. 빈칸넣기 문제에서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보기를 먼저보고 지문을 읽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용이해 문제는 주제나 대의파악, 전반적 논조파악, 세부내용파악, 논리적 추론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세부내용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이 출제되므로 유의해야합니다. 도표나 분석 등이 포함된 문제는 대부분 이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문이나 방송 스크립트, 기타 다양한 성격의 글을 짧은 시간에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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